[부동산 동향]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진행상황

안녕하세요 돈연톰입니다

오늘은 용인 죽전 데이터센터 관련하여 소식 공유드립니다.
데이터센터는 카카오데이터센터 화재이후 상당히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에 대해서는 어떤 사람도 의심하지 않고 미래가치가 있는 상품으로 보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미래 시장성

간단하게 아이폰 쓰시는 분들 중 몇퍼센트가 클라우드 유료멤버쉽을 쓰고 있는지보면 데이터센터 시장의
미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순간 유료요금 결제 금액이 늘어나고 있어요
카카오톡으로 업무 관련자료도 보고, 오픈채팅방에서도 다양한 정보가 공유 되어서
이젠 클라우드 저장용량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카메라 화질도 좋아져서, 고용량으로 저장이 되는 것도 요인이구요

 

국내 데이터 센터 개발의 한계

네이버 데이터센터가 춘천에 있는 이유가 있죠
용인에서 개발하려다가 아파트 민원에 개발을 포기했죠

이번 죽전 데이터 센터도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는 상당히 기대하고, 큰 IT 용량으로 많이 기대를 했었는데
민원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용인시 "죽전 데이터센터, 시민 안전 확보되면 허가 검토할 것”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가 죽전데이터센터 건립사업과 관련 주민 안전에 초점을 맞춘 해법 모색에 나섰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확인된 일부 문제점에 대해 주민 우려를 해소하는 등의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겠다는 것이다.
24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죽전데이터센터 건립 사업은 P사가 수지구 죽전동 1358 일원 연면적 9만9074㎡에 지하 4층 지상 4층 규모의 초고속 네트워크 기반 데이터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다. 시는 민선 7기 시절인 지난해 9월 지식산업센터 설립 및 건축허가를 승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지역 주민들이 안전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이 시장은 취임 직후 주민 요구를 받아들여 사업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지시했다. 감사 결과, 행정 절차상 일부 문제가 드러나 시는 다음달 담당 공직자에 대한 신분상 조치를 취한다.

또 사업자에게는 일부 공사에 대한 기간 변경, 주민 안전문제 재점검과 전자파 최소화 방안 마련, 주민과 대화를 통해 합의안 도출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자가 시에서 제시한 사항을 이행하면 도로굴착변경심의에서 행정절차를 거쳐 도로점용변경 허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