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LH 가로주택정비사업 아파트 공급

안녕하세요

돈연톰(돈 되는 시대를 연구하는 톰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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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주택 정비사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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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한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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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 및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제정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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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란 이 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노후ㆍ불량건축물의 밀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는 지역 또는 가로구역(街路區域)에서 시행하는 다음 각 목의 사업을 말한다.

가. 자율주택정비사업: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및 연립주택을 스스로 개량 또는 건설하기 위한 사업

나. 가로주택정비사업: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다.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한 지역에서 소규모로 공동주택을 재건축하기 위한 사업

라. 소규모재개발사업: 역세권 또는 준공업지역에서 소규모로 주거환경 또는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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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규모 도시정비사업법에 의한 재개발 사업 보다 사업 속도를 빨리 내기위해

빨리 아파트와 도시 정비를 위해서 소규모로도 가능하게끔 법이 제정이 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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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재개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처음에 이 법이 제정이 되었을 때 논란이 많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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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가고 있고

심지어 1군 건설사들도 이 사업에 참여하는 동향도 있네요

 

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출처 :대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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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대한경제=황윤태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이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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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목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다음달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신용평가등급이 BBB- 이상이어야 하고, 조합이 정한 입찰보증금(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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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고, 양화초등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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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목동 557번지 외 5필지에 아파트 85가구 등을 건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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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중 서울지역에서 시공사를 선정하는 곳이어서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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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울지역에서 서울면목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사를 선정했는데, 기존 시공사가 시공을 포기하면서 다시 시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조합원이 20명이고, 대지면적 694㎡에 28가구를 신축하는 ‘극소규모’ 사업이다. 때문에 건설사들의 관심이 저조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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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지난 2020년 11월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공고 이후 1년여 만에 시공사를 선정 사업지가 등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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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작년에 사명을 바꾼 DL건설이 지난해 초에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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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앞서 시공사를 선정한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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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석정(한신공영)을 비롯해

△대구 동인시영(태왕이앤씨)

△부천원종(이수건설)

△인천숭의2(성호건설)

△인천용현1(풍림산업)

△부천여월(이수건설)

△대구방촌(금호건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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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1호 사업인 인천석정지구는 올해초 준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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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은 LH가 공동시행자로 참여해 안정적 사업추진이 가능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이 반영된 견실한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으며 시공자는 도급공사 계약으로 시공에만 참여해 사업위험 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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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계속해서 공모를 실시해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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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계자는 “1차 공모에 이어 현재 2차 공모를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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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태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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