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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누구나 집 2차 대상지 발표 - 김포 전호, 인천 영종, 인천 검암,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1/14,더불어민주당)

톰씨 2022. 1. 1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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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연톰(돈 되는 시대를 연구하는 톰씨)입니다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서 "누구나 집 2차" 대상지를 발표하였습니다

 

 

 

누구나 집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청약시점에 확정된 분양가로 10년 거주 후 분양받는 상품입니다

(10년 후에 분양을 안받아도 됩니다)

 

 

누구나 집 2차 사업대상지

 

 

역명
전용면적
대지면적(㎡)
세대수(호)
공모시기
인천광역시 영종
60㎡~85㎡이하
25,033
401호
‘22. 1월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
60㎡이하, 60㎡~85㎡
36,313
750호
‘22. 2월
인천광역시 검암
60㎡~85㎡이하
26,785
510호
‘22.하반기
경기도 김포시 전호
60㎡이하, 60㎡~85㎡
93,194
2,086호
‘23.상반기




3,747호
 

 

 

 

인천 영종 A65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1681-1)

 

총 25,033㎡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401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해당 택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1월 중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3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 D1 (광주광역시 남구 압촌동 429)

 

 

총 36,313㎡ 부지에 전용면적 60㎡이하 및 60~85㎡의 공동주택 750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해당 택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2월 중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3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 검암 B3블럭 (인천 서구 경서동 47)

 

총 26,785㎡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510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해당 택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22년 하반기에 추진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4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포 전호 A4 (김포 고촌읍 전호리 502-1)

 

 93,194㎡ 부지에 전용면적 60㎡ 이하 및 60∼85㎡ 공동주택 2,086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촉진지구 지정, 지구계획 승인을 조속히 완료하여 `23년 상반기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하고 사업계획승인, 기금투자 심의 등을 거쳐 ‘24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누구나 집 1차 사업대상지 및 시공사

 

1. 인천검단 AA26 (1,310세대) : 우미건설

2. 인천검단 AA31 (766세대) : 극동건설

3. 인천검단 AA27 (1,629세대) : 금성백조주택

4. 인천검단 AA30 (418세대) : 제일건설

5. 화성능동 A1 (890세대) : 계룡건설

6. 의왕초평 A2 (900세대) : 제일건설

 

안산, 파주, 시흥 등 누구나집 1차 시범사업의 잔여지 4,620세대는

2022년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예정

: 파주금촌 (820세대), 시화 (3,300세대), 안산반월·시화 (500세대)

 

 


이달 사업자 공모 시작…이재명 공약에 호응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누구나집' 시범사업의 2차 입지로 인천광역시 영종과 검암,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 경기 김포시 전호 등 4곳을 발표했다.

'누구나집'은 집값의 10% 수준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장기거주할 수 있고 미리 확정된 가격에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의 민병덕, 박정, 유동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협의를 거쳐 이들 4곳을 2차 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영종 401가구, 검암 501가구, 에너지밸리 750가구, 전호 2천86가구 등 총 3천747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달 인천 영종부터 사업자 공모를 시작한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동산 공급 공약에 호응하는 차원으로도 보인다.

이 후보는 지난 9일 페이스북에 '누구나집'을 소개하면서 "주거선택권을 보장하는 기본주택과 함께 누구나집으로 전국의 주거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확실히 실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6월 약 1만 세대 규모의 '누구나집' 입지 6곳을 발표했으며 국토교통부와 구체적인 사업 방식을 협의해 왔다.

이 가운데 인천 검단과 화성 능동, 의왕 초평(총 5천913세대) 지구는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및 기금투자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착공을 시작한다.

나머지 4천620세대는 올해 상반기 중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병덕_보도자료누구나집_2차시범지역발표_20220113.pdf
1.1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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